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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트와이스 정연이 씻지 못하는 '뜻밖의 이유'를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안씻이도 너무 예뻐요" "두 마리 다 사랑 많이 받은 티가 역력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평소 유기견 봉사활동을 해온 정연은 언니이자 배우 공승연과 함께 임시보호하던 유기견을 입양, 사랑으로 보살펴온 바 있다.
이어 "누나들의 정성스러운 보살핌으로 피부병은 진즉에 나았고, 너무 소심해서 산책도 잘 못하고 멀미도 심한 유키를 오랜시간 차분히 기다려 준 누나들"이라며 "임시보호 한 지 1년 1개월이 지나는 며칠 전, 입양을 하고 드뎌 동물등록까지 마쳤다. 이들 자매의 선한 영향력은 끝이 없는거 같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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