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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전현무는 박나래가 대장 내시경을 해본 적 없다고 하자 "우리 같이 먹는 사람은 매년 대장 내시경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문진표를 쓰던 중 이장우가 "배고프다"고 하자, 박나래는 자신의 간식 가방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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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3-17 23:32 | 최종수정 2023-03-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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