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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가야G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가야G(이보람, 소연, HYNN(박혜원), 정지소)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 무대를 첫 공개한다.
특히 가야G가 지난 해 7월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로 '쇼! 음악중심'에서 당당하게 1위를 거머쥐며 유재석 등 '놀면 뭐하니?' 출연진들에게 직접 축하를 받은 바 있어 이번 컴백 무대 역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가야G의 신곡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는 올 봄 사랑을 찾은 소중함과 설렘을 가슴 찡하게 표현한 클래식한 미디엄 템포 곡으로, 이보람, 소연, HYNN(박혜원), 정지소 네 사람의 안정적 가창력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조화를 이룬 노래다.
가야G는 '쇼! 음악중심'에서도 완벽한 케미가 돋보이는 화음과 폭발적 가창력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또한 오는 19일 SBS '인기가요'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 향후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가야G의 신곡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 첫 무대가 공개되는 MBC '쇼! 음악중심'은 18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