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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당나귀 귀' 먹방 크리에이터 3인방이 놀라운 먹방을 펼친다.
상해기가 초대한 상대는 혼자서 곱창 14kg, 72인분을 완식한 구독자 231만 명의 나름과 라면계의 진공청소기로 불리는 구독자 121만 명의 웅이로, 이들 셋은 우승자에게 100만 크리에이터들의 자부심과도 같은 '골드버튼'을 몰아주기로 했다고.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순식간에 첫 판 각 8인분을 순삭한 세 사람은 연신 "한 판 더"를 외치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고, 결국 1시간 동안 104인분, 무려 소 네 마리에 해당하는 분량을 해치웠다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터질 듯한 클라쓰가 다른 먹방 배틀은 19일 오후 4시 45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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