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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인 보이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데뷔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먼저 '스타 스퀘어'에 오른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은 이들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인 가운데 태국의 랜드마크를 직접 그려보는가 하면, 현지 음식인 솜땀(somtam)을 시식하는 등 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이후 검은 수트를 입고 레드 카펫에서 성숙한 매력을 자랑한 싸이커스는 금세 무대에 올라 강렬한 인트로로 포문을 열었다. 뿐만 아니라 오는 30일 발매되는 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타이틀곡 '도깨비집(TRICKY HOUSE)'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케이콘 2023 태국'의 시작을 알렸다.
2023년 주목받는 신예 싸이커스는 그룹 에이티즈 소속의 KQ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신인보이그룹이다. 오는 29일 팬 쇼케이스를 가진 뒤, 3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을 발매하며 데뷔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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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