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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용식이 박수홍X최성국의 '최후(?)'를 예고했다.
그리고 이야기는 "이용식 선배님만 제끼면 된다"며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그 남자친구 원혁 커플을 응원했던 박수홍에게로 넘어갔다. 이용식은 매서운 눈빛을 보이며 "나를 박수홍이 제낀다고? 제끼는 애하고 그 짐 캐리, 응징할 거야...내가 그 방에 가서 초토화시키고 싶어"라고 '선전포고'를 전했다. 이에 박수홍과 최성국은 '정지화면'이 된 듯 얼음 상태를 면하지 못했다.
한편, 이용식은 또다른 '사랑꾼즈' MC 중 한 명인 오나미에 대해 "나미는 여린 애야..."라고 평하다가, "그런데 2년 전부터 내가 피해다녔지"라고 깜짝 놀랄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용식이 오나미를 피해 다녔던 충격적인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