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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마침내 빚잔치에서 해방된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은 "올해 가을에서 겨울 사이 나의 뉴라이프가 시작된다. 드디어 빚을 다 청산하게 됐다. 나 자신 고생했다"고 절친 김준호, 탁재훈에게 알렸다.
그는 "무려 17년간 빚을 갚아왔다. 파주 집 계약 기간이 끝나 이사를 해야한다. 내가 들어갈 수 있는 가격대별로 집을 찾으려고 한다. 제주도에 나의 로망을 실현할 집을 보겠다. 눈여겨본 로망 하우스가 있다"고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