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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윤미래와 타이거JK 부부가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만났다.
20일 윤미래는 "Ghood vibes Love and Hope. 너무 잘 웃어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제이홉이 윤미래와 타이거 JK 부부를 만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3일 미국 래퍼 제이콜과 협업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릿'(on the street)를 발표했다. '온 더 스트릿'은 전 세계 8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고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60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제이홉은 지난달 말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하고 입대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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