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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완전히 새로워진 '너목보'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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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케미는 말할 것도 없다. 확실한 건 회를 거듭할수록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게 같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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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서는 김상혁 박명수 황치열 조나단이 패널로 발탁됐다.
가장 오랜 시간 패널로 활약해 온 김상혁은 "명수 형은 고등학교 때부터 봐와서 편하다. 조나단도 격이 없어서 편하다. 조나단은 존재 만으로 역할을 한다. 어린 친구들의 입장을 잘 대변한다. 치열이 형은 너무 잘돼서 좋다. 음치수사대 케미는 10점 만점에 10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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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매회 거듭될수록 일을 넘어 어떤 미스터리 싱어가 우리를 놀라게 해줄지 기대를 늘 안고 녹화에 간다. 많은 분들이 나와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한다. 많이 기대하셔도 좋다. 멋진 분들이 나오실 때 그 감동을 극대화해서 전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