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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짜 뉴스에 흔들리지 않는다"
이어 구준엽은 "진실은 늘 이긴다"라며 "(가짜뉴스를 보면) 기분이 안 좋기는 하지만 아내에게 피해가 될까 뒤에서 응원해주고 위로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녀를 평생 지키기 위해 대만에 왔으니, 그녀를 평생 지켜줄 것"라고 덧붙였다.
최근 서희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구준엽의 범죄경력조회 확인서를 직접 공개하며 루머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글을 게재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20년 세월을 뛰어넘어 재회, 지난해 4월 부부가 됐다. 행복해야 할 시기, 그러나 부부는 이후 자신들을 둘러싼 불륜 마약 루머에 이어 최근에는 이혼설 등 가짜 뉴스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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