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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몸매 관리의 비법을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W KOREA' 채널에는 '제 MBTI가 ESFP라고요? 나나의 찐 MBTI 최초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지난 2022년 유방암 캠프서 입은 드레스가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나나는 "그때도 아마 운동을 하고 갔다"면서 "힐이 높았고 비율적으로 드레스 핏이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나만의 운동 루틴'에 대해 "우선 웬만해서는 매일매일 운동을 하려고 한다. 근력운동 위주로 운동을 하고, 유산소는 매일 하지는 않고 가끔 좀 얼굴이 붓는다던지 체중이 올랐을 때 일주일에 한 번 두 번 정도 2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편이다"라고 했다.
또 그는 "무게가 많이 나가는 걸 들진 않는다. 거의 맨몸 운동을 위주로 많이 하고, 가끔 무게가 많이 나가는 걸 들 때 장갑을 끼면 힘이 두 세배는 올라가더라"라면서 헬스 '잇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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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나나는 키 171cm에 몸무게 49kg으로 2015년 미국 영화 전문비평지 TC캔들러가 선정한 세계 미녀 랭킹 100에서 2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나나는 올해 3분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나나는 고현정과 김모미 역할로 2인 1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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