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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팀을 탈퇴할 당시를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권이 "아이돌은 결국에는 하나의 아티스트, 하나의 아이콘이 돼가는 과정 중 하나인 것 같다"고 말하자 선예도 "맞다.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아이돌 수명이 보통 6~7년이라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거기서 끝나고 가수 그만할 것 아니지 않나"고 밝혔다. 이에 조권은 "10대만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이제 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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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