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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모내기클럽'의 출연진들이 이색적인 탈모 이야기로 예능감을 폭발시킨다.
김원중, 신범식, 전우재는 액션 촬영 도중 당한 부상에 대해서도 언급, 스튜디오를 안타까움으로 물들인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화제였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245번 역할을 맡았던 김원중은 특히 줄다리기 장면에 얽힌 부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신범식은 영화 '해적' 촬영 당시 의도치 않게 배우 허준호를 때렸고, '올인'에서 재회 후 많이 밟혔던(?) 에피소드로 출연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다채로운 탈모 사연으로 폭풍 공감을 전하는 '모내기클럽' 8회는 25일(토)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26일(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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