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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효리가 리즈 시절과 다름 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날 멤버들은 4월 2일로 예정됐던 첫 공연 날짜를 조율하며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냈다. 장소나 시간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로 게릴라 형태의 공연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멤버들도 이효리의 미모 회복에 관심을 보였다. 보아는 "효리 언니 메이크업해서 그런지 예쁘다"고 말했고, 홍현희는 "흑발에 링 귀고리하니까"라고 공감했다. 김완선도 "옛날 얼굴 나온다. 어릴 때 얼굴 그대로 나온다"라고 호응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