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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하트시그널3' 박지현이 25일 화려한 웨딩마치를 울린 가운데, 남편이 연매출 1000억대의 유망기업 대표로 알려져 화제다.
A씨는 훈남스타일로, 뛰어난 비즈니스 능력으로 이미 업계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해외 이커머스 분야에 있어 탁월한 사업수완와 폭넓은 인맥을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25일 결혼식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으며, 박지현은 단아하면서도 럭셔리한 드레스로 '3월의 신부'로서 아름다움을 뽐냈다.
박지현은 "늘 내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번 주 토요일(25일) 결혼을 하게 됐다"며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여러분들께 감사해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 반려자가 될 분과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썼다.
2018 미스코리아 경남 선발대회에서 탤런트상을 받은 박지현은 채널A 연애 예능물 '하트시그널3'(2020)를 통해 지적인 이미지와 단아한 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 '데이지현'을 운영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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