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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이 딸 소을이가 주니어 통·번역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자랑했다.
또 이윤진은 "그 후 자신감이 붙었는지 학교에서 응시하는 코딩 시험에 지원, 영재반에 붙었다고 등록증을 가져오고, 평생 스카우트와 거리가 먼 나와는 다르게 트랙 대원이 되어 유격훈련 비슷한 걸 주말에 다녀왔다. 나만 스케줄을 잘 챙겨주면 되는데 자꾸 깜빡깜빡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을이도 부지런히 누나를 따라 뭔가 해보려 하고 있어 귀엽다. 양치부터 잘하자 아들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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