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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오는 4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안녕하세요 배우 장미인애 입니다. 드디어 제가 버진로드를 걷는 날이 다가오네요. 저희 두 사람이 약속한 4월 결혼식을 올리게되었습니다"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장미인애는 "저를 위해 살겠다는 단한사람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제는 그분의아내 그리고 엄마로서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 앞으로 배우로서도 좋은모습으로 인사드릴수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이라고 인사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장미인애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장미인애 입니다
드디어 제가 버진로드를 걷는날이 다가오네요
저희 두사람이 약속한 4월
결혼식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저희 둘 그리고 아가 별똥이와
행복하게 그 날을 맞이하려합니다
저희 두사람에게 찾아와준 아가 별똥이에게
다시 한번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 살겠다는 단한사람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제는 그분의아내 그리고 엄마로서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
앞으로 배우로서도 좋은모습으로 인사드릴수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장미인애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