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그런데 이어진 화면에서 윤혜진은 화가 잔뜩 난 모습이었다. 윤혜진은 "소중한 시간을 내서 요리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남편이 편집자님께 영상을 넘겼다고 하더라. 그런데 편집자님이 연락이 와서는 '영상에 닭볶음탕이 다 완성되서 끓고 있는 것만 담겨있다. 만드는 부분이 안 담겼다'고 하더라. 알고보니 남편이 영상을 삭제한거였다. 컴퓨터 용량이 꽉 차서 삭제했는데, 업로드 되지도 않은 소스들을 다 삭제한거다"라며 엄태웅이 앞부분 영상을 날려서 재촬영을 해야한다고 털어놨다.
|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