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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세기의 커플 현빈과 손예진이 첫 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한 가운데, 팬들은 물론 동료 배우들까지 축하지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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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빈과 손예진 부부에게 축복의 순간만 계속된 것은 아니었다. 최근 유튜브에는 현빈 손예진이 결혼 6개월 만에 이혼했다는 제목의 가짜뉴스 영상이 퍼지며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3월 이혼했다며 현빈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도박으로 150억을 날려 손예진이 이혼을 선언했다는 황당한 주장을 늘어놨다.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마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는 "가짜뉴스 제보를 받아 신고 및 삭제 요청을 했다. 내부적으로도 법적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며 이혼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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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