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김종국과 김승혜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런데 김종국과 김승혜 사이에 묘한 러브라인이 형성돼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조혜련이 김종국에게 김승혜를 소개팅 시켜주려고 했었다고. 스튜디오에서 김승혜의 얼굴을 본 김종국 어머니는 "예쁘시다"며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종국 역시 "승혜씨 예쁘시다"며 김승혜의 미모를 인정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어 허경환이 "사실 승혜씨가 아깝다"고 하자 김종국은 "내가 봐도 아깝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김승혜는 김종국처럼 절약정신이 뛰어나다고. 이에 김종국은 "여자가 막 아낄 필요는 없다. 나는 와이프한테 아끼라는 스타일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