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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포츠 휴먼 영화 '리바운드'(장항준 감독, 비에이엔터테인먼트·워크하우스컴퍼니 제작)의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이 개봉 주에도 열띤 홍보를 이어간다.
대망의 개봉일인 5일 오전 11시에는 장항준 감독과 안재홍, 정진운이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장항준 감독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박하선 DJ와 함께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와 따뜻했던 팀 리바운드의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마지막으로 7일 저녁 7시에는 월요일 아침을 열었던 안재홍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 금요일 퇴근길을 책임지며 다가올 주말 '리바운드'와 함께하는 극장 나들이를 독려할 예정이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이 출연했고 '라이터를 켜라' '불어라 봄바람' '기억의 밤'의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