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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x SBS M '더 트롯 연예뉴스' 홍자가 윤종신과 함께 한 신곡 '꽃놀이 가요'를 소개했다.
홍자는 '꽃놀이 가요'에 대해 "요즘 시기에 딱 맞는 노래"라며 "아름답게 핀 꽃을 보며 우리의 사랑도 시들지 않게 오래오래 서로를 알아가고 함께 하기를 원한다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꽃놀이 가요'는 홍자와 윤종신이 협업을 해 관심을 모았다. 홍자는 "윤종신 선배님이 홍자의 목소리에 영감을 받아서 만든 곡이라 한다"라며 "나들이 갈 때, 여행 갈 때 또는 설레는 사람이 생겼을 때 들으면 진짜 설레는 마음이 두 배, 세 배로 생길 것 같다. 행복하고 설레고 싶다면 언제나 듣기를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