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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프로듀스' 시리즈를 조작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안준영PD가 Mnet에 재입사했다.
3일 Mnet 관계자는 "안PD가 재입사한 것이 맞다. 안PD는 지난해 퇴사한 적 있다"고 밝혔다.
안PD 측은 "개인적 이득을 얻을 목적이 아닌 프로그램 완성도를 위한 결정이었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징역 2년에 추징금 3700여만원을 선고했다. 안PD는 2021년 형량을 모두 채우고 출소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