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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영어유치원 수년간 보냈는데, 이럴거면 그냥 유치원이 낫지 않나."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 소율 가족은 괌에서 이틀차를 맞았다.
문희준 아들 희우군, 딸 희율양은 코코넛 시식을 했다. 그런데 이어 잼잼이(희율)는 관계자가 'how was it for you?'(어땠냐)고 묻자 우물쭈물 답을 못했다.
소율은 "처음이라 그렇다"라고 위로했으나, 문희준은 "영어유치원을 다녔는데 이렇게 할거면 그냥 유치원이 낫지 않나"라며 "이 방송을 영어학원 원장님도 보시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혹독하게 알려주시길 바란다"라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문희준 소율 부부는 지난 2017년 2월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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