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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강남이 이상화와 짜고 다나카 몰래카메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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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알고보니 이는 다나카 몰래 카메라였다. 앞서 강남은 "주작이다"면서 이상화와 짜고 역으로 다나카를 속이려는 것. 이에 이상화는 "처음 보는 사람인데 예의 있게 인사해야 하는데 안 하고 싶었는데 이 오빠가 시켰다"며 미리 사과했다. 강남은 "끝나고 얘기하면 되니까"라고 했지만, 이를 알리지 못했고 자막에서는 '결국 다나카는 마지막까지 사과하다 집에 가십니다'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