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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7년 미국 생활했는데, '대한 남아' 답다. 오연수의 두 아들 모두 국군 장병으로 당당히 '군 복무'를 하는 모양새다.
이에 지난해 둘째 아들을 입대시킨 최명길은 "어고~~~ 그치? 둘째라 또 달라"라는 댓글로 공감을 표했다.
앞서 오연수는 두 아들의 미국 유학 뒷바라지를 7년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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