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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원훈이 "아내가 리설주 닮았다"고 밝혔다.
김원훈은 "아내가 SNS를 너무 좋아한다. 계정만 3개가 있다. 사진에 진심이다"라며 아내의 SNS 중독을 폭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침 밥상 차릴 때 데코만 2시간 걸린다. 신혼집도 올 화이트다. 집에서 빨간 음식은 절대 못 먹는다. 거의 파스타를 먹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4-03 23:20 | 최종수정 2023-04-0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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