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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하하-별 가족의 완전체 첫 예능 '하하버스'가 오늘(4일) 첫 운행을 시작한다.
방송 최초 완전체로 뭉친 하하가족이 낡은 마을버스를 개조한 깜찍한 버스를 타고 여행길에 나선다. 특히 하하-별 부부의 유쾌함을 쏙 빼다 박은 하드림-하소울-하송 3남매가 수많은 랜선 이모-삼촌의 마음을 사르르 녹일 예정. 해맑은 초딩장꾸 첫째 드림이는 '웃수저'를 가지고 태어나, 타고난 인싸력을 발산하며 하하 아빠의 뒤를 잇는 예능 꿈나무의 매력을 발산할 것이다. 둘째 소울이는 가족 챙기기 분야에서 넘사벽 1등인 스윗 장꾸.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자상함으로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낼 것이다. 끝으로 '하하버스' 프로젝트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막내 송이는 깜찍하고 똘똘한 말솜씨, 복스러운 먹방, 나아가 힙한 흥까지 겸비한 매력 요정으로 하하버스의 마스코트로서 맹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 하하 아빠 & 별 엄마, 공감만점 프로 엄빠 모먼트!
# 핫플-맛집-새로운 여행 성지, 가족여행의 新 바이블 예고!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여행지부터 전국구 캠핑족들을 열광하게 만들 캠핑 사이트, 예전에도 알았지만 다시 가고 싶은 대한민국의 원조 여행 명소, 새롭게 생긴 여행 성지,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집에 이르기까지 가족여행 최적화 스폿들을 '하하버스'가 섭렵한다. 그동안 쌓아왔던 여행 갈증을 한방에 날릴 풍광은 시청자들의 대리만족을 선사하고, 주말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시청자들에게는 '하하버스'가 유익한 여행 길라잡이가 될 예정이다.
# 탑승객 → 여행메이트, 여행지에서 만나는 수많은 인연들!
마을버스를 개조해서 만든 하하버스는 본연의 기능을 버리지 않고 다양한 승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시골 장터에서 만난 상인들부터 관광객 손님, 오지마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하하가족은 다양한 이웃들과 어울리며 특별한 추억과 정을 쌓는다. 나아가 하하 아빠와 별 엄마의 연예인 친구들 역시 드소송의 여행메이트로 찾아와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배가 시킬 예정. 이에 다양한 사람들과의 어울림 속에 다채로운 이야기거리들을 담아낼 '하하버스'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가족 여행 예능계의 판도를 뒤엎을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하하가족의 특별한 버스여행 '하하버스'는 오늘(4일) 저녁 8시 30분에 ENA, AXN, K-STAR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 | 하하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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