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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우도환과 김지연의 케미가 드러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수와 연주 사이에 감도는 묘한 긴장감이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다. 서로에게 밀착해 껴안는 모습은 물론, 닿을 듯 말듯 스치는 손끝은 설렘을 제대로 자극한다.
서로에 대한 첫인상이 그리 좋지 않았던 첫 만남과는 달리, 달달한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 그간 한수와 연주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눈빛부터 행동까지 180도 바뀌게 된 것인지 궁금해진다.
케미 요정 우도환과 김지연의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