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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온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이 사이비의 포교 스킬 3종 세트와 가스라이팅 수법 간의 연관성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장동선은 사업가 외조부가 사이비에 빠져 그동안 쌓아온 사이비 종교에 전 재산을 기부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외조부는 마귀가 들렸다는 모함과 함께 사이비에 폭행까지 당해 중풍에 걸렸다고 전한다. 그의 이야기에 혓바닥 옥타곤은 안타까운 한숨으로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은 사이비가 포교하는 3종 수법을 공개해 호기심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그는 "이단은 이단을 만든다"며 세상과 분리하게 하려는 이단의 수법이 얼마나 교묘한지에 대해 전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한편 장동선의 이야기에 썰마스터 배성재는 "불륜 잡는 세치혀를 잡는 세치혀 같았다"고 전했고 유병재 또한 "게이머처럼 전략을 잘 짰다며" 그의 기승전결이 있는 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이비에 전 재산을 다 기부한 장동선의 '외조부썰'과 사이비 포교의 공포스러운 4번째 스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