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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유지태와 강경헌이 '돌싱포맨'과 극과 극 케미를 선보인다.
이후 '단국대 연극영화과 퀸' 강경헌은 대학시절 얼마나 인기가 고백한다. "당시 남학생들이 나를 바래다주기 위해 가위바위보까지 했었다"라며 어마어마한 인기 경험담을 자랑하던 강경헌은 '돌싱포맨' 중 한 사람을 향해 "생각보다 괜찮은 분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돌싱포맨'을 설레게 만든다.
또한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과 러브스토리도 공개한다. 유지태는 "처음에 김효진이 나를 싫어했다"라는 충격 고백과 함께 효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뉴욕행 비행기 티켓을 끊은 결정적 사건을 공개해 '돌싱포맨'의 질투와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