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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계인이 사라졌다?
알고 보니 평소 이계인의 팬이었던 부녀회장님이 그를 콕 집어 데려간 것으로, 그곳에서 무려 30인분의 점심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30인분의 식사 준비도 만만치 않았지만, 설거지까지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 그렇게 반나절을 음식 만들기와 설거지에 매달렸다는 후문이다.
그 외에도 감나무밭 퇴비 뿌리기, 철쭉 홍보, 오래된 대문 교체 등 민원에도 '봄'이 느껴지는 일꾼들의 민원 해결기는 4월 5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