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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이 현영의 딸이 국제 수영대회에서 1등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현영은 "부끄럽다"면서 "오해하지 마세요. 전체 1등이 아니라 자유형 조에서 1등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오지호는 "단상에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라고 하자, 현영은 "그 단상은 비어있길래 사진 찍으려고 잠깐 올려보냈다"라고 해명했다.
이성미가 "다은이가 1등해서 감동해서 운 것 아니냐"고 묻자, 현영은 "굿잡 굿잡 서프라이즈"라고 했다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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