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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벤드 엔플라잉 김재현이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소속사는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하여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로써 김재현의 군 복무 전 마지막 공식 스케줄은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가 될 전망이다. 엔플라잉은 오는 5월 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는 "엔플라잉 김재현을 향해 보내주시는 사랑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복귀하는 날까지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