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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온앤오프 효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무엇보다 오는 6월이면 전역할 예정이라 더더욱 안타까움을 산다. 팬들은 전역을 약 2개월 앞두고, 아버지와 갑작스럽게 이별하게 된 효진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효진이 속한 온앤오프는 2017년 데뷔하고, '뷰티풀 뷰티풀', '모스코 모스코', '사랑하게 될 거야', '컴플리트' 등 명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일본 멤버 유를 제외한 국내 멤버 전부가 2021년 12월 동반입대, 현재 군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