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미나가 여성 탈모약 부작용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특별히 관리하는 건 없다. 탈모 샴푸를 쓰고 콜라겐을 먹었다. 머릿결이 워낙 안 좋고 볼륨감이 없어져서 나이 들어 보였다. 그래서 탈모 샴푸, 비타민도 챙겨 먹는다"면서 "요즘에는 두피까지 하는 트리트먼트를 사용한다. 일주일에 한두 번씩 단백질 앰플도 쓰고 있다"라며 자신만의 모발 관리법을 공유했다.
이어 미나는 탈모약을 먹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미나는 "시험관 시술 전 여성 탈모약을 먹었다. 확실히 볼륨이 살아나고 너무 좋더라"면서 "그런데 호르몬 수치가 잘못 나와서 대학병원까지 가서 전문 검사를 받았다. 탈모약 때문이더라. 그 후에는 꺼려졌다"며 탈모약 부작용을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