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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유해진과 이제훈이 영화 '모럴해저드'(가제)에서 첫 호흡을 맞춘다.
'택시운전사', '베테랑', '왕의 남자'까지 세 편의 천만 영화를 내놓은 것은 물론, 최근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올빼미', '공조2:인터내셔날' 등을 통해 쉼 없는 활약을 보여주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임을 재 입증해 왔다. 유해진이 '모럴해저드'를 통해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까지 다채로운 형식의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 온 이제훈은 '모럴해저드'의 최인범 역을 맡아 또 한 번 스크린 장악에 나선다.
'모럴해저드'는 4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