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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홍진경이 명문 대학 옥스퍼드 대학교를 마주하고 열정 가득한 학부모로 변신했다.
한편, 홍진경은 옥스퍼드 대학교 입성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공부왕 찐천재' 모멘트를 발산한다. 중학생 딸을 둔 엄마인 만큼 '옥대생(옥스퍼드 대학교 학생)'에게 입시 과정부터 합격 꿀팁까지 낱낱이 캐내며 한국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줄 예정이다. 또 "(딸) 라엘이랑 다시 꼭 와야겠다"라며 열정 가득한 학부모 모드로 옥스퍼드 대학교 학생식당 급식을 직접 맛보고 분석한다.
이런 가운데 옥스퍼드 대학교 학생들이 학생식당에서 식사하는 홍진경을 알아보고 놀라는 모습이 포착된다. 한 학생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나온 배우라며 홍진경의 필모그래피까지 꿰뚫고 있어 K-콘텐트 열풍을 증명한다고.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전 세계 어디든 대한민국 식판을 들고 날아가 K-급식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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