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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비밀의 여자'의 정겨울네 가족이 울음바다가 된다.
7일(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18회에서는 정겨울(신고은 분)과 윤길자(방은희 분), 윤말자(윤지숙 분)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오늘 공개된 스틸 속 병원을 찾은 정겨울, 윤길자, 윤말자 세 사람이 대성통곡을 하고 있다. 탈옥에 실패, 복용하던 약들도 끊어 의식을 잃었던 정현태에게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겨울 가족들이 연이어 불어 닥친 위기를 딛고 복수를 시작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정겨울 가족이 겪고 있는 절망스러운 상황들이 시청자분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라면서 "이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정겨울네 가족이 울음바다가 된 사연은
7일(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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