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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차쥐뿔' 블랙핑크 지수가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이영지는 "나 연예인 중에 불닭라면 좋아하고 훠궈 좋아하는 사람 처음 본다. 진짜 언니밖에 없다"고 말했고 지수는 "나야 나"라고 반가워했다.
이영지는 "근데 그럼 더 힘들겠다. 활동기 때 많이 못 먹지 않냐"고 안타까워했고 지수는 "맞다. 저희 팀 애들이 많이 말라서 제가 상대적으로 빼야 되는 입장이다. 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지는 "언니. 뭔가 이상한 거 같아.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거 같다"고 당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