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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 나흘째 화제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결혼식 전부터 1부 사회는 유재석이, 2부 사회는 이수근이 맡는다는 소식이 알려졌고, 이적의 축가 소식이 전해지며 콘서트급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이야기도 많았다. 실제 결혼식에서는 이적을 포함해 이홍기도 '말이야'를 부르며 흥을 돋웠다. 여기에 이승기는 자신의 대표곡이자 축가로 많이 활용되는 '결혼해줄래'를 부르며 신부 이다인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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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