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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재석이 소속사 전 직원에게 소고기를 플렉스 했다.
그때 유재석은 "카메라 돌리기만 해라"고 했고, 정재형은 "안 한다. 나만 찍을거다"며 웃었다. 정재형은 이미주를 촬영, 이미주는 "저 생얼이다"며 웃었고, 정재형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그녀의 모습을 흐릿하게 보여줬다.
이야기는 유재석이 전 직원에게 소고기를 쐈던 미담으로 이어졌다. 정재형은 "소고기 하니까 너(유재석) 생각난다"면서 "엄마가 여기저기서 다 자랑하더라. 이런 거 노리는 거냐?"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어"라고 답해 정재형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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