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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씨가 '끝나지 않은'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김다예는 "1년 4개월 동안 엄청난 인내가 필요한 수사 과정을 겪고, 그 수사 결과가 나와도, 억울함과 진실을 세상에 알려도,,, 재판을 하고 있어도 끝나지 않은 무한 반복 루프에 빠진 것만 같습니다. 거짓으로 한 사람을 마녀사냥하고 인격살인하는 일은 그 사람에게 사라지지 않는 고통을 남깁니다. 허위사실 명예훼손이 엄격한 처벌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제발 이번 김용호 재판에서 강력한 처벌이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바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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