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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윤태화가 어머니 건강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는다.
이어서 윤태화는 "먹는 것부터 재활훈련까지 각별한 신경을 쓴 덕분에 어머니는 점차 차도를 보였다"며 "지금은 혼자서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어머니의 근황을 전해 모두의 안도감을 자아냈다. 뇌졸중 후유증을 극복한 윤태화 모녀의 눈물겨운 투병기가 전해진다.
모녀의 효심 깊은 하우스도 만나볼 수 있다. 뇌졸중 후유증으로 자주 넘어지는 어머니를 위해 집안의 물건은 최소화하고, 화장실을 미끄럼 방지 타일로 교체하는 등 어머니의 건강과 안전을 신경 쓴 '어머니 맞춤형'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이에 더해 뇌출혈로 쓰러질 당시의 생생한 상황은 물론, 극심한 후유증으로 고통스러웠던 나날을 보낸 모녀의 속마음까지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