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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10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미스트롯2'에서 마스터 오디션 진(眞)에 등극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차세대 트로트 퀸! 가수 윤태화가 출연한다.
모녀의 효심 깊은 하우스도 만나볼 수 있다. 뇌졸중 후유증으로 자주 넘어지는 어머니를 위해 집안의 물건은 최소화하고, 화장실을 미끄럼 방지 타일로 교체하는 등 어머니의 건강과 안전을 신경 쓴 '어머니 맞춤형'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이에 더해 뇌출혈로 쓰러질 당시의 생생한 상황은 물론, 극심한 후유증으로 고통스러웠던 나날을 보낸 모녀의 속마음까지 들어본다.
신곡 '다시또'로 돌아온 트로트 퀸 윤태화가 함께한 TV CHOSUN <건강한 집>은 오늘(10일) 저녁 7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