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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트로트 히어로' 가수 임영웅의 어마어마한 수익이 공개됐다.
임영웅의 지난해 광고 모델료 수익은 대략 80억 정도라고. 광고 모델료의 경우 세금이 높아 수익의 절반을 세금으로 냈다고 하더라도 수익은 4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했다. 업계에서 임영웅을 모델로 기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엄청난 매출 상승에 있었다. 일례로 한 의류 브랜드에서 임영웅이 입고 나온 셔츠 매출은 3주 만에 51%가 상승했다.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임영웅의 광고비는 매년 오르고 있다.
공연, 광고, 음반 수익만 50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인 채널과 음원 수익 또한 어마어마하다고. 임영웅의 개인 채널은 전체 조회수만 20억회를 넘겼고 1000만뷰 영상만 60여개 이상이다. 개인 채널 한달 수익만 1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한달 음원 수익은 30억 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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