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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한 배우 이다인의 임신설에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10일 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에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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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리꾼들은 이다인이 펑퍼짐한 웨딩드레스을 입었고, 낮은 굽의 구두를 신은 것과 배를 가리려고 과하게 큰 부케를 사용했다는 것을 그 이유로 들며 임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해당 의혹에 대해 현재 스케줄에 전념하고 있다며 이를 일축했다.
한편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 촬영 중이다.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은 올해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연인'에 출연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