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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한 배우 이다인의 임신설에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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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리꾼들은 이다인이 펑퍼짐한 웨딩드레스을 입었고, 낮은 굽의 구두를 신은 것과 배를 가리려고 과하게 큰 부케를 사용했다는 것을 그 이유로 들며 임신설을 제기했다.
한편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 촬영 중이다.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은 올해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연인'에 출연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