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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벨은 급성디스크로 전신마비가 와 수술 후 재활에 힘써왔다. 재활 초기에는 휠체어에 의지해 걸음을 옮기는 것도 힘겨워했지만, 배정남의 지극정성 간호로 크게 호전된 모습이다. 팬들도 "대견해 벨!", "이제 조금만 지나면 잘 걷겠다", "아버지의 정성이 기적을 만들었네" 등의 글을 남기며 벨을 응원했다.
한편 배정남은 지난해 영화 '영웅'에 출연했다.
기사입력 2023-04-10 14:07 | 최종수정 2023-04-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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