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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선균이 '킬링 로맨스'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관객 분들이 영화 초반 15~20분까지는 의아함을 가지고 보실 것 같다"며 "저도 큰 화면으로 영화를 처음 봤는데, 과한 캐릭터들의 당황스러움이 있지만 3인(여래, 조나단 나, 범우)이 만나는 신부터 재밌게 본 것 같다. 처음 의아한 부분만 오픈 마인드로 봐주시면 영화 재밌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