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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맞춤법 지적한 팬 때문에 열공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식당에 앉자 마자 입고 있던 옷을 벗었고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민소매 니트 룩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나영은 "이 정도 입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많은 종류의 음식이 쏟아져 나왔고, 술과 함께 음식을 먹던 김나영은 "나 요즘 이 책을 읽는다"라며 '최소한의 맞춤법'이라는 책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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